추석이 다가오고 날씨도 선선해서 활동하기 좋아 단풍여행을 어디로 갈지 고민하는 시기가 왔다. 이시기에 필수요소인 차보험도 준비해야 되는데 내 차에 실린 물건은 도난 당하거나 파손되더라도 내가 가입한 차 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없다. 다만 상대방의 차에 실수로 내 차에 실린 물품이 파손되면 상대방 차의 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명절에 여러명 함께 가는 산소나 친척집 방문으로 만약 타인이 내 차를 운전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운전자들을 위해 추석ㆍ설 연휴 기간에는 운전자를 한정하지 않고 모두 보상해 주는 `명절 임시운전자 자동담보특약`이 있다. 또는 해당 연령에 맞는 운전자 확대 특약을 가입해야 하고 보험료는 가입기간, 보험사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보험을 가입한 대리점이나 설계사에 실시간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 (무료콜센터 1566-1800)에서 다이렉트 비교하여 가입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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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보험사별로는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전년대비 75.5% 증가한 38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4~5월 누적 순이익은 618억원 이었다. 위험 손해율은 연중 최저치인 86.9%로 전년대비 4.1%포인트 개선됐다. 동부화재는 같은 기간 597억원으로 전년대비 19.9%, 전월 대비 71.2% 증가했다. 4~5월 순이익은 946억원 이었고 위험 손해율은 79.3%로 지난해보다 3.0%포인트 개선됐다.
2015년 12월 차보험 손해율 100%를 넘겼으나 올해 들어 손해보험사들은 인원감축, 합병 등 대대적인 뼈를 깍는 노력으로 손해율을 10~15%p 낮아지며 잦아들었다. 하지만 적정 손해율은 웃돌고 있다는 소식이다. 우리 가정의 가계부나 자영업하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손해율이 적정수준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보험사의 영업이익을 얻고 그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적자가 늘어나는 것과 같다.
올해 3월에 메리츠화재 취임한 신임 사장은 취임과 함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사업비 절감과 보험이익, 손해율 개선 등 부단한 노력에 대한 성과로 풀이되고 있다. 그 후 5개월 정도 만에 메리츠화재의 손해율은 점차 개선되고 있다.
차보험은 매년 기본 보험료를 달리 하고, 각 보험사별로 할인 조건과 가격이 달라 해마다 새로 설계를 받고 비교견적 하지 않는다면 꼭 필요한 비용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때문에 인터넷 비교견적 (http://car.bohumplaza.com/default.asp?ad_name=jjsbi10050)으로 정확한 판단을 한 뒤 가입하는 것이 좋다.
단순하게 보험료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각 업체의 서비스 질까지 비교한다면 더욱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실제 보장과 관련된 각 특약의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비교견적 사이트에서 보험료 계산기로 설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