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세로토닌이 화제에 올랐다.
세로토닌은 뇌의 사상하부 중추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기능하는 화학물질 중 하나로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이 때문에 세로토닌이 많이 방출되면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미국 타임지는 세로토닌과 관련 된 음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타임지가 소개한 음식 중 하나는 녹차다.
녹차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인 테아닌은 압박감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하루에 녹차를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1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 지수가 20% 정도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세로토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스트레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녹차 많이 마셔야지",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이 필요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