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혜
2015 프로야구 삼성과 KT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은 길은혜가 화제에 올랐다.
길은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시구를 하게 됐어요. 대박!"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은혜가 넓은 공터에서 글러브를 끼고 시구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길은혜는 안정적인 와인드업 포즈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길은혜는 23일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삼성과 KT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