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과거 과거 곽정은과 은밀한 19금 상황극? "정말 잘하니?"

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출처:/JTBC '마녀사냥' 화면 캡쳐
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출처:/JTBC '마녀사냥' 화면 캡쳐

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하석진이 과거 방송에서 곽정은과 선보인 상황극이 덩달아 화제다.

과거 JTBC `마녀사냥`에서는 남자친구가 있는 한 여성이 교생실습에서 만난 제자와의 재회를 두고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곽정은은 게스트로 출연한 하석진과 선생님-제자로 분해 19금 상황극을 연출했다. 하석진은 곽정은에게 "선생님 남자친구랑 계속 만나실 거냐"라고 물었고, 곽정은은 "네가 어떻게 하는지 봐서"라고 응수했다.

이후 하석진은 "잘하면요?"라고 되물었고, 곽정은은 "정말 잘하니?"라는 은밀한 멘트를 날려 출연진들의 놀림을 받았다.

두 사람의 대화를 본 성시경은 "곽정은은 정말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무조건 옥살이 했을 것 같다"라며 "풍기문란이나 요물 이런 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아니구나" "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잘 됐으면 좋겠다" "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석진의 소속사 측은 23일 한 매체를 통해 "본인이 윤주희 씨와 열애를 인정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