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차기 주력폰 갤럭시S7은 삼성 내부에서 ‘히어로(Hero)’란 이름으로 불리면서 개발되고 있으며 각각 곡면과 평면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제품으로 나온다.
샘모바일은 23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 럭키프로젝트로 진행중인 갤럭시S7 모델의 모습을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갤럭시S7는 ▲일반스크린을 사용하는 ‘히어로(Hero)` 제품(모델번호 SM-G930)’ ▲양면 곡면스크린을 사용하는 ‘히어로2(Hero2)제품(모델명 SM-G935)’이 각각 개발되고 있다.
그동안 갤럭시S7은 5.2인치, 5.8인치 2종의 변종으로 나올 것이라는 정도로 알려져 왔다.
갤럭시7 개발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럭키(Project Lucky)로 불리고 있다. 2종의 갤럭시S7은 시장에 따라 삼성 엑시노스8890칩과 퀄컴 스냅드래곤820칩셋을 사용한 제품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7 히어로는 캐나다 벨모빌리티, 중국 차이나모바일, 유럽의 오픈유럽, 한국의 SK텔레콤,KT,LG텔레콤, 미국의 크리켓,AT&T,,메트로PCS,LTE로럴버라이즌,C스파이어와이어리스,T모바일,프린트PCS,US셀룰러 등에 공급된다.
갤럭시S7 히어로2는 캐나다 벨모빌리티, 차이나모바일, 유럽의 오픈유럽, 한국의 KT,LG텔레콤,SK텔레콤, 미국의 크리켓,AT&T,메트로PCS,LTE로럴버라이즌,C스파이어와이어리스,스프린트PCS,T모바일,US셀룰러,버라이즌 등을 통해 공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재구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