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24일 서울 용산역에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15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 1,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음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00년 첫 선을 보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위암 유발인자인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예방에 주목한 고기능성 발효유이며 지금까지 32억개가 판매됐다. 한복과 야쿠르트아줌마 복장을 한 모델들이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