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와 열애
배우 김하늘이 사업가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의 한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1살 연하 사업가와 1년째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위하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김하늘의 화보 속 모습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김하늘은 조선희 포토그래퍼와 진행한 화보 에서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고혹적인 S라인을 과시하며 가을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쭉 뻗은 각선미와 탄탄한 힙라인은 청바지의 멋스러움을 완벽하게 연출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김하늘의 한 측근의 말을 빌어 "김하늘이 사업가A씨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로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췄으며,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고.
이들의 데이트는 김하늘이 사는 강동구 근처에서 이루어 졌으며, A씨는 영화 촬영으로 바쁜 김하늘의 스케줄을 고려해 쉬는 날 틈틈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