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효능
송이버섯 효능이 화제인 가운데, 댕구알버섯이 발견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Calvatia nipponica) 2개가 전북 지리산 근처에서 발견됐다.
과거 과수농장 주인 주지환(52)씨는 사과밭에서 일하다 우연히 댕구알버섯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주 씨가 발견한 댕구알버섯은 큰 것은 지름 30cm, 작은 것은 지름 20cm가량으로 전해졌다.
또한, 작년에도 해당 사과밭에서 2개의 댕구알버섯이 나온 바 있다.
댕구알버섯은 남성의 성 기능 개선을 돕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고, 작년 8월을 전후로 전북 전주와 강원 영월, 경기 과천 등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이버섯 효능, 신기해" "송이버섯 효능, 어디에서 파는 거지?" "송이버섯 효능, 같은 장소에서 발견 됐대" "송이버섯 효능, 어떤 효능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이버섯 효능은 비타민 D와 향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여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