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길민지가 화제인 가운데, 길민지가 남동생 길만세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길민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동생 민세랑 투샷 >___<누나도와주고잇는 착한 동생의 모습을 20년만에 처음 목격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민세는 길민지와 함께 책상에 앉아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한 길민지는 디아 프램튼, 이주천과 함께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을 열창했다. `존 멜론`은 완벽한 화음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하모니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