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세뇌형 여신? 먹고 살려고 그랬다"… 속내 고백 '눈길'

박규리
 출처:/박규리SNS
박규리 출처:/박규리SNS

박규리

카라 박규리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카라 박규리가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속내를 모두 털어놨다.

박규리의 절친들 모두 박규리를 `세뇌형 여신`이라고 말할 만큼 박규리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여신.

이것에 대해 박규리는 "먹고 살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박규리는 "카라의 온전한 음악 활동만으로 유명해지기는 어렵고 `나도 예능에 나가면 오늘 한 건을 하고 나와야겠다`라고 결심을 하고 나갔다"라며 자칭 여신이 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여신말고 그냥 박규리로 봐줬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