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에듀테인먼트(대표 서봉현, www.creccer.com)은 제11회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에 참가해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접목한 스마트교육 솔루션 ‘크래커(Creccer)’를 선보였으며, 솔루션 부문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래커`는 교수자와 학습자간 양방향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메신저 기반의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와 이미지를 기초로 한 교육콘텐츠 탑재 및 공유, 상호평가, 포트폴리오 등의 특별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가장 각광받는 IoT서비스 모델 가운데 비콘서비스 모델을 교육콘텐츠와 접목시킴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흥미와 자발적 수업참여를 이끌어내고, 우리에게 익숙한 스마트 폰, 패드, 웹 등의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함으로써, 현재의 교육환경을 자연스럽게 스마트환경으로 유도하고 있다.
이 솔루션의 기능은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미션 수행타입 학습서비스 제공방법(제10-1117329호)의 특허를 기반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500여 개 교육기관, 20여 개 박물관을 중심으로 약 35,000명 이상의 학습자 및 교수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스마트 디바이스 국내영업단과 함께 ‘농산어촌ICT모델학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산둥출판사와 스마트콘텐츠 및 솔루션 기술협약(2015. 07.24)을 맺어 중국 내 스마트스쿨 시범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일본, 중동 등 글로벌 시장을 타켓으로 사업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향후 증강현실 콘텐츠를 교육콘텐츠에 접목시킨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인스에듀테인먼트는 2011년에 설립된 에듀테크기업으로 ‘즐거운 학습환경을 디자인하자’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스마트교육 관련 솔루션과 콘텐츠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해외 스마트교육환경 분석을 통해, 글로벌 교육흐름에 발맞춘 교육용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