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조금만 부어도 '관리 안 하나봐' 대중들의 시선 곱지 않아" 솔직 고백

박규리
 출처:/4가지쇼
박규리 출처:/4가지쇼

박규리

카라 박규리의 과거 다이어트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규리는 과거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다이어트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이 생겼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한승연은 "박규리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 같진 않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규리는 "역류성 식도염이 생겨서 피를 토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규리는 "하루 전 날 배고파서 뭘 좀 먹었느데 `살 쪘네` `관리 안하나보다` 이런 글이 올라오면 스트레스가 되더라. 그렇게 해도 늘 고운 시선만 받는 건 아니니까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1kg 빼더라도 대중들의 시선이 많이 바뀌는 것 같지가 않더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그녀는 "이후 더욱 더 좋은 식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