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틀린그림 찾기는 ‘겨울왕국’ ‘라푼젤’ ‘릴로&스티치’ ‘주먹왕랄프’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라이온킹’ ‘미녀와야수’ ‘인어공주’ ‘알라딘’ 등 디즈니 유명 애니매이션을 소재로 한 틀린그림 찾기 게임이다.
9가지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기면서 보물을 모아 디즈니 그림을 완성하는 것이 주된 게임 스토리다.
높은 기획 완성도와 출시 8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하고 출시 후 12주간 카카오 게임마켓 인기 순위 1위, 구글 톱5, iOS 전체 1위 기록하는 등 대중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디즈니 명작을 통해 어른에게는 유년시절 감수성을, 아이에게는 재미와 호기심을 주려 노력 한 점도 돋보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틀린그림찾기 장르로 가족, 친구, 연인끼리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루노소프트 측은 “다양한 게임모드와 컨텐츠로 지루하지 않고 뚜렷한 목표와 경쟁심을 자극시키도록 기획했다”며 “향후 중국, 일본에 진출하고 디즈니와 픽사 모든 IP를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업데이트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