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콘텐츠연구개발원’이 이달 25일 오전10시 창립기념식을 열고 출범했다. 개발원은 인성교육진흥법 시행 등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법과 제도가 마련되고 인성교육에 활용 가능한 인성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연극, 공연, 뮤지컬, 종이접기, 컬러링북 등 인성 콘텐츠를 연구 개발해 체감하는 인성 교육이 확산되고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협력기관으로 설립됐다.
인성콘텐츠연구개발원 초대 이사장에는 박광성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총장, 원장에는 안종배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조석준 한국융합미디어협회 회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안동수 전 KBS 부사장, 이재홍 한국게임학회 회장, 김동휘 그림동화출판 여원미디어 회장, 김영권 교양만화가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김병수 목원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송정률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 감독, 김정숙 연극제작사 모시는사람들 대표, 박건식 MBC PD(전 한국PD연합회 회장), 이기원 영화감독, 이환 드림파크 상상나라 대표, 김수정 글로벌오페라단 단장, 윤이나 수원대 음대 교수, 김재신 캐릭터기획 씨알존 대표, 이관준 올댓퍼포먼스 대표, 백민철 플레이잼잼 대표, 여지윤 윤스토리 대표, 임춘희 전통문화예술학교 교수, 함현진 마술가, 박종라 더칼라 대표, 이경아 리즈컴 대표, 곽선영 아름다운교육신문사 대표, 김갑용 진한M&B 대표, 장현덕 스쿨iTV 대표, 박애경 투데이신문 대표, 이민영 바른인재포럼 대표, 임혜경 헤븐캐슬 대표, 강마리아 푸드&인간관계연구소 대표, 이근설 디지털사진가협회 편집장, 강종진 울산문화산업개발원 원장, 심현수 클린콘텐츠 사무총장 등 콘텐츠 업계 대표적인 전문가와 분야별 위원장과 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
etnews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