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회사원 권모씨(28세)는 최근 요즘 주택시장의 대세라는 신축빌라를 마련하다가 적지 않은 낭패를 보았다. “살고 있던 원룸 주인이 보증금을 올리려고 해서 급한 마음에 부지런히 집을 돌아다녔는데 허위매물이 생각보다 많더군요.”라는 게 권씨의 이야기다.
매매 홈페이지에서 마음에 드는 매물을 발견해 직접 찾아가 보니 20년도 더 된 듯한 낡은 집인 경우도 있었으며, 근린 생활시설을 주거용으로 용도 변경한 집도 있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결국 한달 가까이 헛걸음을 반복한 권씨는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그가 택한 곳은 24시간 무료 상담이 가능한 세림주택이었다.
“야근 때문에 늦은 시간에 전화를 걸게 됐는데 뜻밖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믿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권씨는 밝혔다. 세림주택을 통해 소개받은 전문 상담사는 권씨에게 안전하게 신축빌라를 구매하는 몇 가지 노하우를 알려 주었다.
▲값이 싸다면 일단 의심
오래된 빌라보다 전세가가 저렴하다면 일단 한 번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이유 없이 싼 가격에 집을 내놓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집에 하자가 있거나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크다.
▲속지말자 포토샵
매물 사진이 포토샵으로 꾸민 것인지 확인하는 과정은 필수다. 각 방의 위치가 미묘하게 어긋난다거나 사진이 자연스럽지 않다면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건물 용도 확인은 필수
간혹 주거용이 아닌, 근린생활시설 등을 주거용처럼 꾸며 내놓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향후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온라인 신축빌라 직거래서비스 세림주택은 맞춤재무설계에서 법무팀을 통한 대출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중개수수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세림주택 관계자는 “안전한 빌라 매매를 위해서는 싼 가격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팁” 이라고 강조한다.
세림주택의 전문가 상담을 받고자 한다면 홈페이지(http://www.1800-1076.com/)나 24시간 무료전화(02-1800-1076)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