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이 13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지난 2월 임성은은 한 방송에서 13년 만의 가요계 복귀에 대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어게인에 출연한 임성은은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 "울컥 눈물이 나더라"며 "90년대 가수들이 출연해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복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임성은은 이어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다. 가슴 뛰는 삶이란 뭘까 생각해보니 나한테는 무대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게인 임성은, 가슴뛰는 삶 살아야해, "어게인 임성은,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했었는데", "어게인 임성은, 동안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성은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서 영턱스클럽의 ′정′으로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