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생활건강, ‘토닉과 샴푸’ 실험 결과 학회지에 발표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20년간 탈모만을 고집스럽게 연구해온 기업 다모생활건강은 1992년 다모한방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탈모연구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20년간의 축적된 탈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히 탈모관리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생산해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다모는 효과가 확실한 탈모관리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연구들을 실시해왔다. 식약처에서 양모제효력평가시험법에서 사용하는 C57BL/6 마우스를 이용, 토닉과 샴푸 효과를 실험해 각각 약학회지와 동물실험학회지에 발표했다.

또한 MTT, DPPH 시험을 통해 세포수준에서까지 한약재의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두피노화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hairless mouse’를 이용, 진피층의 변화에 관한 실험도 실시했다. 그 외에도 독성테스트, 병원임상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탈모관리 제품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다모생활건강에서 연구, 생산하고 있는 탈모관리 제품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아이다모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회사측은 현재 추석을 맞이한 이벤트로 탈모관리 패키지를 구성, 최대 50%까지 제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