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오후 7~8시 절정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5일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5일과 26일 각각 581만 명, 621만 명 등 연휴 기간에만 모두 3천 19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고속도로 교통량은 25일 오후 7시부터 8시 쯤 절정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서울에서 대전까지 4시간 20분, 강릉까지 5시간 20분, 부산까지 7시간 30분, 광주까지 7시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