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안수민, 블랙넛 마음 사로잡은 청순+사랑스러운 외모 "내가 정화된 기분"

언프리티랩스타2
 출처:/Mnet '쇼미더머니 4' 화면 캡쳐
언프리티랩스타2 출처:/Mnet '쇼미더머니 4' 화면 캡쳐

언프리티 랩스타2

`언프리티 랩스타2`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블랙넛이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자인 안수민에게 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4`에 출연한 블랙넛은 위너 송민호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지만, 사심으로 안수민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지목 이유에 대해서 블랙넛은 “사심 80%”라며 “정말 예쁘다. 내가 정화되는 기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블랙넛은 안수민과 준비를 하던 도중 “내가 너무 더러운 생각만 하고 산 것 같다. 정화가 된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블랙넛과 안수민은 실수를 하며 형편없는 무대를 꾸몄다. 무대 후 박재범은 블랙넛에게 "우승하고 싶어요?"라고 물었다.

블랙넛은 "그냥 뭔가 저를 바꾸고 싶다. 개인적으로 속에 있는 성격 등 이런 것들이다. 죽기 살기로 했다"고 털어놨고, 이후 박재범은 블랙넛을 합격시켰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선 안수민은 치타의 칭찬에 "치타 언니 말에 너무 감동 받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