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아들 룩희, 아빠 쏙 빼닮은 훈남 외모 "잘생긴 거 자신도 안다" 미소 가득

권상우 아들 룩희
 출처:/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권상우 아들 룩희 출처:/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권상우 아들 룩희

권상우 아들 룩희가 화제인 가운데, 권상우가 아들 룩희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배우 성동일, 권상우, 아나운서 박은영,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최강 콤비 특집`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아들 룩희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아들 룩희가 스스로 잘생긴 것을 아느냐"라고 질문했고, 권상우는 "`너 멋있는 거 아느냐`라고 물으면 `응`이라고 대답하더라. 허세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에게 고맙다. 룩희가 사랑이 많은 아이로 자랐다. 남자 치고 애교도 많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상우 아들 룩희, 훈훈하네" "권상우 아들 룩희, 잘생겼다" "권상우 아들 룩희, 아빠랑 똑같이 생겼어" "권상우 아들 룩희, 룩희 동생 이름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200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