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가수 인순이가 보디 빌딩 대회에 출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보디 빌딩 대회 출전에 도전한 인순이가 운동에 열중하며 체중을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59세에 몸 만들기에 돌입한 인순이는 철저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체중계에 오른 인순이의 몸무게는 56kg이었다. 특히 인순이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대회 당일 인순이는 절정의 몸매를 자랑했다. 남성 못지 않은 탄탄한 근육과 식스펙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