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시티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손흥민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심판의 불합리한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아쉬움이 커졌다.
손흥민이 76분간 활약한 토트넘 핫스퍼가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게 역전승을 거두었지만 오심으로 보이는 오프사이트 판정이 수차례 반복되어 아쉬움을 주었다.
토트넘은 2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첫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오프사이드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손흥민의 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더했다.
후반 28분 토트넘의 코너킥 상황에서 델리 알리의 헤딩을 손흥민이 골대로 차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한편 토트넘 맨시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트넘 맨시티 손흥민 화이팅”, “토트넘 맨시티 손흥민 흥해라”, “토트넘 맨시티 역시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