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추석 당일인 27일 오후 귀경차량과 귀성차량이 한꺼번에 전국 고속도로에 몰리면서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정체는 하행선은 오후 9∼11시쯤 대부분 해소되겠지만, 상행선은 28일 오전 3∼4시까지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승용차를 타고 부산을 떠나 서울로 가려면 6시간 20분(요금소 기준)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한편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기다려보자”,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주차장이 따로 없네”,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언젠가 풀리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