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브라질 미녀와 훈훈한 월드컵 셀카? '궁금증 증폭'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출처:/최송이 SNS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출처:/최송이 SNS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복귀한 노홍철이 과거 월드컵 셀카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이었던 노홍철은 브라질 월드컵 당시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포르투칼어 선생님 최송이와의 셀카가 찍었던 바가 있다.

당시 최송이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과 유재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송이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특히 최송이는 2013년 미스코리아 브라질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는 등 손꼽히는 미녀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신기하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오랜만이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무한도전도 복귀할까?"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언제 또 방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7일 첫 방송된 MBC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난 장면이 방송됐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