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정체 시작, 귀성길 교통상황은? 자정까지 이어질 예정 '예상 소요시간?'

오전부터 정체 시작
 출처:/YTN 화면 캡쳐
오전부터 정체 시작 출처:/YTN 화면 캡쳐

오전부터 정체 시작

오전부터 정체 시작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의 고속도로가 오후 서울로 향하는 교통량이 많아지면서 경부와 영동, 서해안 등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오후부터 늘어나면서 저녁에 피크를 이룬 뒤 오후 늦게부터 풀릴 것으로 보았다.

또한, 경부선과 서해안선, 영동선 등의 교통상황은 오전 중 대체로 원만할 전망이다. 수도권과 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시의 경우 차례를 마친 나들이객으로 국지적으로 차량 정체와 지체 구간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의 경우 경부선과 서해안선, 영동선의 경우 상습 정체구간에 교통 혼잡은 여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9시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서울 5시간 10분, 광주→서울, 4시간 50분, 목포→서울 5시간 40분, 대전→서울 2시간 10분, 강릉→서울 2시간 50분 등으로 소요시간을 예측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