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멀티골, 1일 남자친구 조권과 귀여운 소원 성취? "연애 하면 스킨쉽 하고 싶다" 훈훈

지소연 멀티골
 출처:/KBS2 '승승장구' 화면 캡쳐
지소연 멀티골 출처:/KBS2 '승승장구' 화면 캡쳐

지소연 멀티골

지소연 멀티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솔직한 고백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문소리 김나래 선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지소연 문소리 김나래 선수는 남자친구가 없음을 고백하며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지소연 선수는 “주위에 남자를 아는 사람도 없다”며 “누가 소개시켜주면 만날 의향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제일 하고 싶은 것으로 ‘스킨십’을 꼽았다.

이날 지소연 선수는 2AM의 멤버 조권과 볼을 마주대고 ‘셀카’ 찍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소연 멀티골, 축하합니다" "지소연 멀티골, 조권 지소연 귀엽다" "지소연 멀티골, 지소연 멋있다" "지소연 멀티골, 지소연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새벽 3시 영국 체셔 위드니스 셀렉트 시큐리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리버풀 원정에서 지소연은 전반 30분, 후반 38분 2골을 몰아치며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