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관객수
사도 관객수가 화제인 가운데, 영화 `사도`에 출연한 문근영과 유아인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는 영화 ‘사도’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문근영은 “마음이 아프다. 사도가 너무 불쌍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유아인은 “나 좀 예뻐해 줘”라고 너스레를 떨며 문근영에게 기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를 지켜보던 전혜진이 문근영이 유아인에게 했던 거처럼 송강호를 쓰다듬으며 "영조도 불쌍하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도`는 28일 오후 2시 30분 누적관객수 400만 8511명을 기록하며 400만 고지를 밟았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