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 추석연휴 반납하고 세계군인체육대회 IT 최종 점검

쌍용정보통신은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대회운영정보시스템 점검 등 마무리 작업을 진행 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는 4년 주기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4개 종목에 120개국 870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다.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폐회식이 열리는 문경을 비롯해 포항·김천·안동·영주·영천·상주·예천 등 8개 시에서 치러진다.

쌍용정보통신 직원 등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대회운영 인력이 개막을 3일 앞둔 29일 IT상황실에서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최종 운영 점검하고 있다.
쌍용정보통신 직원 등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대회운영 인력이 개막을 3일 앞둔 29일 IT상황실에서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최종 운영 점검하고 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