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시청률 15.8%로 '1위 기록하며 종영'

미세스캅
 출처:/SBS '미세스캅' 방송 캡처
미세스캅 출처:/SBS '미세스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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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지상파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막을 내렸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미세스 캅` 마지막 회(17회)는 15.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2회 연속 방송된 `미세스 캅`은 최영진(김희애 분)이 그간 각종 악행을 저지른 강태유(손병호 분)와 악연을 매듭지었다. 강태유는 결국 죽음을 맞았다. 또한 한진우(손호준 분), 민도영(이다희 분)은 키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이날 `미세스 캅` 16회(오후 10시~오후 11시 7분)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오후 9시 59분~오후 11시 5분)은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