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 여름동안 쌓아두었던 욕실 물때와 퀘퀘한 냄새, 여름동안 입었던 옷 등의 찌꺼기들을 말끔하게 청소할 시간이 됐다. 이런 묵은 때를 빼기 위해 화학적 물질로 이루어진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피부에 염증이나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은 더욱 조심해야한다.
이 때문에 엄마들은 세제 또한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친환경세제, 천연세제를 찾고 있다. 따라서 엄마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바로 아이마망의 구연산, 베이킹소다, 산소계표백제다.
먼저 ‘아이마망 구연산’은 100% 국내산 친환경 식품첨가물로서 피부가 민감한 아기 옷 빨래 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조리기구에도 사용 가능하다. 싱크대 청소 시에는 베이킹소다와 함께 사용해 세척하면 얼룩을 말끔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욕실에 남은 물 때 또한 구연산수를 이용해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벽이나 목제품에 든 곰팡이나 얼룩 또한 구연산수를 묻힌 천으로 닦아주면 아기 옷 얼룩제거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구연산은 빨래 전 구연산수와 물 4L를 섞어 옷을 담가두면 옷감의 색상을 유지할 수 있고, 빨래 헹굼 시에 구연산수 1컵을 넣으면 옷감을 부드럽게 유지시켜 줄 수 있다.
‘아이마망 베이킹소다’는 100% 호주산 식품첨가물로서 유해 잔여물이 남지 않아 안심이므로 아이 옷 빨래에 사용하면 그만인 제품이다. 이렇게 아이마망 베이킹소다는 친환경세제로서 세척 후, 잔여물이 남지 않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를 닦을 때 사용하면 안심하고 아이들 간식을 먹일 수 있다.
또한 구연산과 마찬가지로 싱크대에 베이킹소다 2스푼정도 뿌려 준 후 따뜻한 물로 흘려주면 싱크대를 뽀득뽀득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이밖에 주방에서 사용하는 냄비, 도마, 플라스틱 용기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세탁보조제로 사용할 수 있는 베이킹소다는 일반 세제와 1/2컵의 베이킹소다를 함께 사용해 세탁하면 더욱 효율적이다. 욕실의 변기, 세면대, 샤워기에도 사용해 욕실청소를 할 수 있고 선반에 뚜껑이 없는 용기에 베이킹소다를 두면 탈취효과까지 있어 쾌적한 화장실을 유지할 수 있다.
‘아이마망 산소계표백제’는 인공첨가물이 단 1%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100% 친환경세제다. 산소계표백제는 옷감을 새하얗게 해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넓은 대야에 표백제 2~3컵을 넣은 후 끓는 물을 세탁물이 잠길 정도로 부어 30분간 방치를 하면 삶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주방에서는 음식물이 남아있는 행주나 수세미를 세척할 때 사용하면 좋은데, 이 행주나 수세미를 넓은 그릇에 넣고 산소계표백제를 1스푼과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1~2시간 뒤 다시 물로 헹궈주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이에 구연산까지 1~2스푼 넣어주면 소독효과까지 톡톡하게 볼 수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마망 홈페이지(http://www.i-mamang.com/index.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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