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죄는 한 해에 기소되는 사건만 해도 1만여 건이 될 만큼 혐의를 받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강간죄로 단순히 기소가 되어 재판을 받는다고 해서 모두가 유죄가 인정되는 것은 아니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밀하게 방어한 끝에 무죄판결이 나는 사례도 많다. 그만큼 허위 고소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다양한 성범죄에 노출돼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내용을 파헤쳐 보면 부적절한 성관계 현장이 발각된 후 순간적으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성관계의 상대방에게 강간죄 혐의를 뒤집어 씌우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흔히 말하는 꽃 뱀 사기 사건의 피해자가 되어 억울하게 기소가 되는 경우이며 심지어 연인이나 기타 관계에서의 다툼 중 화풀이로 강간죄 고소를 하는 경우까지 있다.
지난 달 피의자 A씨는 중학교 동창들과 함께 유흥업소에 가게 되었고, 그 곳에서 피해자인 노래방 도우미 B씨를 제압하고 간음했다는 혐의로 피해자 B씨로부터 강간죄로 고소당했다. 이에 대해 억울한 피의자 A씨는 곧바로 성범죄 전문 변호사에게 조언을 얻어 검찰에 다양한 사건정황 등을 객관적인 자료들로 변론하였으며, 증거불충분에 의한 혐의 없음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처럼 최근 남성들이 억울하게 강간범으로 몰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사건을 맡은 법무법인 태신의 한 변호사는 "일단 신고가 들어오게 되면 조사과정에서 성범죄의 특성상 허위 사실일지라도 피해여성이 강력하게 주장하면 결국 법정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전했으며, "수사 초기부터 전문 변호사와 함께 자신의 무고함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를 수집하고 수사기관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등의 전략적인 대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태신의 형사전문팀은 판사, 검사, 경찰간부, 대형 로펌 등 다양한 출신의 전문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다수의 형사사건 수임 경력을 통해 지능적으로 변화하는 성범죄사건에 보다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태신의 형사전문팀은 대한변호사협회가 인정하는 형사전문등록증을 보유한 김남수, 윤태중, 장훈 변호사로 구성되어 있다.
성범죄 혐의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을 위해 태신의 형사전문팀은 언제나 적절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되어 있다. 홈페이지(http://scri.taeshinlaw.com/)를 통해 최근 승소 사례와 수임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온라인 상담 게시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화(02-599-1112)는 물론 카카오톡(tslawyer01)을 통해서도 자유롭게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