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2015년 신제품 출시에 맞춰 광고 전속모델로 탤런트 김성령을 선정 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성령은 올 가을, 겨울 방영될 대성쎌틱 TV CF, 라디오를 비롯각종 매체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대성쎌틱은 S라인 콘덴싱 기술로 열효율 1등급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해 가스비 절감과 친환경보일러를 제조했다. 이번 신제품인 사물인터넷(IoT)이 되는 와인보일러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에 IoT 보일러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신제품인 와인보일러(WINE: Wireless-Network)는 열효율 1등급인 S-Line 콘덴싱 보일러에 와이파이 기술력을 적용했다(In)는 의미의 앞 글자를 따 ‘와인’을 제품명으로 정했다. 사용자의 편리함과 함께 가스비까지 절약하는 콘셉트에 맞춰 제품의 외관과 온도 조절기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스마트폰, 테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보일러를 제어할 수 있다. 난방과 온수 조절, 스마트 예약기능 등 실생활에 편리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이번 광고 모델로 선택한 배우 김성령은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외모와 함께 연기를 통해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라며 ”올해 출시될 대성쎌틱 신제품 와인보일러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편리함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배우”라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