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100만 포인트를 부탁해` 이벤트 실시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연말까지 예금·투자 상품의 잔액이 증가한 개인고객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주는 ‘100만 포인트를 부탁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예금 및 투자상품의 잔액이 증가한 개인고객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지급하는 ‘100만 포인트를 부탁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예금 및 투자상품의 잔액이 증가한 개인고객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지급하는 ‘100만 포인트를 부탁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SC은행의 신규 또는 기존 개인고객은 이벤트 기간 보유하고 있는 입출금예금 및 펀드 그리고 특정금전신탁의 합산 잔액이 증가하면 금액에 따라 ‘360도 리워드 포인트’를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8월 31일을 기준으로 10월 말이나 11월 말 또는 12월 말에 합산 잔액이 1억 원 이상 증가하고 다음 달 11일까지 잔액을 유지한 고객에게는 5만 포인트가 우선 지급된다.

증액 이후 3개월간 평잔을 계속 유지하거나 더 증액한 고객에게는 금액 구간 별로 최소 5만 포인트에서 최대 95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지급된다.

‘360도 리워드 포인트’는 SC은행에서 적립식 상품의 초회 납입액, 거래수수료, 대출이자, 신용카드 선결제대금 등으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항공 마일리지와 백화점상품권 및 문화상품권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