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참 좋은데 말할 수가 없네”

특허성분 함유한 남성 청결제 ‘히즈클린 포맨’ 주목

닥터씨앤씨는 2015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TUY EXPO 2015)에 참가했다.
닥터씨앤씨는 2015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TUY EXPO 2015)에 참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남성 그루밍 시장의 규모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 못지않은 제품 카테고리와 화려한 패키지, 저자극의 천연 유기농 성분, 은은한 향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남모르게 습한 ‘그곳’의 가려움을 호소하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땀이 많이 나는 남성의 Y존이 항상 습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쉽게 제거되지 않은 습기로 인해 가려워도 가렵다고 밝힐 수도, 질병이 있어도 있다고 말할 수 없는 남성들의 골칫거리이다.



자칫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남성들의 Y존 청결. 하지만 여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남성의 Y존은 청결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비누 NO!’ 남성 청결제가 필요한 이

실내에 앉아 있는 일이 많은 직장인의 경우 Y존에 노폐물이나 이물질이 쌓이기 쉽다. 이 경우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남성이 비누 하나로 Y존 케어를 끝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누만으로는 Y존의 노폐물과 악취를 완벽히 제거할 수 없다.

남성청결제 ‘히즈클린 포맨’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씨앤씨 조대근 대리는 “최근 들어 남성에게 중요한 Y존이 생활 습관이나 근무 환경 때문에 위협받고 있다. 남성은 신체 구조상 Y존이 축축해 지거나 끈적거리게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각종 사타구니 관련 질병 유발은 물론 고약한 냄새를 풍기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고민이 있으신 남성들에게 히즈클린 포맨이 제격이다. 히즈클린 포맨으로 Y존을 하루 두 번 3분간 꾸준히 클렌징 하면 Y존 청결과 사랑하는 이의 마음까지 모두 챙길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남성 청결제의 몇 가지 조건

Y존의 청결을 위해서는 매일 남성 청결제를 사용해야 한다. 남성의 Y존은 예민하고 연약하므로 자극이 적은 제품이 필요하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 좋으며 아울러 피부에 좋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라면 금상첨화다.

또 세정력은 우수해야 하며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계면활성제인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 SLES(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 좋다.

‘진짜 남자들의 필수 아이템’ 남성 청결제

“남자에게 참 좋은데 말할 수가 없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영화 속 멘트가 있다. 진짜 남자일수록 상대방을 배려해야 하는 법이다. 특히 Y존의 질병은 상대에게도 쉽게 옮길 수 있으므로 평소 청결관리는 필수이다.

2011년 11월 16일 미국 FDA_GLP 기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닥터씨앤씨의 ‘히즈클린 포맨’은 2012년 5월 10일 미국 FDA 일반의약품(OTC)로 공식 확정됐다. 2013년 1월 15일에는 일본 후생성에 등록되었으며 같은 해 9월 17일 국내에 특허를 출원(제10-2013-011962호)했다.

약산성, 중성 제품인 히즈클린 포맨은 천연세정제인 코코넛팜 열매에서 추출한 아미노산 천연식물성 원료가 첨가돼 서혜부(사타구니, 항문, 귀두, 고환)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으로 남성의 생식 구조상 발생하는 불결에 의한 끈적임과 악취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개발됐다.

이외에도 제품에는 엄선된 52가지 천연 유래 식물성 원료와 특허받은 천연약용성분인 산삼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어 연약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멘톨(menthol)이 피부쿨링 작용을 해 습한 사타구니를 항상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주며 건조에 의한 가려움을 완화해 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