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체증의 과학, 전 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교통사고 피해 최소화할 것'

교통 체증의 과학
 출처:/MBC 화면 캡쳐
교통 체증의 과학 출처:/MBC 화면 캡쳐

교통 체증의 과학

교통 체증의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경찰청은 "교통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이 밝힌 개정안에는 일반도로에서의 안전벨트 의무착용 대상자를 전 좌석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 한 해서만 전 좌석이 안전벨트를 매도록 하고 있다. 경찰청은 내년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교통 체증의 과학, 신기하네" "교통 체증의 과학, 뛰뛰빵빵" "교통 체증의 과학, 여기에도 과학이 있구나" "교통 체증의 과학,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교통 체증의 과학은 앞서 달리던 트럭이 갑자기 차선을 바꾸게 되면 트럭 뒤에 있는 차는 브레이크를 밟아 속도를 줄이고 이 뒤에 있던 차 역시 영향을 받아 속도를 줄이게 되면서 교통체증 현상이 일어나게 돼 문제의 원인 모를 ‘유령체증’이 발생하게 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