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조인성·디오·이광수의 훈훈한 우정 화제 "우리 1년 자축"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출처:/이광수 인스타그램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출처:/이광수 인스타그램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조인성과 동료 연예인들의 우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광수는 지난 7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찮아,사랑이야 첫방 1주년. 우리 1년 장재열, 박수광, 한강우 자축"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각자 개성 있는 표정으로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는 조인성과 이광수, 디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깜찍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광수와 조인성, 디오는 지난해 9월 종영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또한, 지난달 27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조인성, 임주환, 이광수, 디오가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고 전해졌다.

한편,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조인성 극성팬인 31살 중국인 A씨가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으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