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B2B포럼 "빅데이터를 활용힌 B2B 영업 성과 관리, 어떻게?"

심재우 인셀랩 대표
심재우 인셀랩 대표

B2B 시장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업성과 관리 기법이 주목받고 있다. 그간 빅데이터 분석은 상품개발 직원이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에 주로 활용해왔으나 최근 B2B 관계자도 영업성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오는 7일(수) 서울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B2B 포럼(Forum) 2015 디지털임팩트’에선 심재우 인셀랩 대표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업 성과 관리’란 주제로 빅데이터 조직성과 관리 활용 사례와 데이터 기반 영업 관리를 설명한다.

심재우 인셀랩 대표는 “빅데이터는 더 이상 소비자 시장만의 키워드가 아니다”며 “빅데이터는 영업 사원 채용뿐만 아니라 영업 역량을 평가하고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빅 데이터는 조직이 어떠한 방향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해야 하는 지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은 오는 10월 7일 B2B포럼코리아와 공동으로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B2B 마케터를 위한 ‘B2B포럼 2015 디지털 임팩트(Digital Impact)’ 행사를 개최한다.

국내외 B2B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관련 최신 동향과 국내외 대기업, 스타트업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마케팅과 영업 분야 관련 다양한 주제의 토론회와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b2bkorea.org)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등록·유료부스 신청 문의 (02)2168-9479,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