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올 킬 예감 N라인 일부 선 공개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공격적인 경영과 더불어 네팔 지진피해 운동화 기부, e스포츠 후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파트너쉽 체결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토탈 패션브랜드 스베누(대표 황효진)가 올해 F/W 신상 N라인을 일부 선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켈프, 네오블랙, 리스펙 하이블랙, 리스펙 로우화이트 등 3종으로 2015 F/W 트렌드인 블랙&화이트 컬러매치로 트렌드에 최적화된 스베누의 아이덴티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3종의 스니커즈는 캐주얼, 일상, 스포츠 활동 등에 모두 어울리는 전천후 스타일로 무난한 블랙&화이트컬러까지 가미돼 올 겨울 또한 인기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리스펙 하이 제품의 경우, 몇 해 전부터 꾸준히 마니아층을 쌓아온 하이탑 제품으로 이중 벨크로가 포인트인 상품이다.
스베누는 이번 신상 3종 공개를 시작으로 F/W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최근 공개한 영국 명문 축구클럽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콜라보 제품도 이번 겨울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 공개된 N라인 3종은 스베누 공식홈페이지(http://sben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