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편한 곳과 멋진 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곳에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조경시설물이다. 조경시설물은 최근 들어 충분한 휴식처의 목적 외에도 보는 즐거움도 실현하고 있는데, 최근 디자인은 물론 품질과 편리함, 그리고 고객만족 향상에도 힘쓰고 있는 우수한 기업이 있어 화제다.
광주광역시의 휴안(주)(대표 이홍선)이 그 주인공으로, 실용적인 디자인과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2012년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어 「자동 잠금장치가 구비되는 자전거 거치대」 특허(제10-1022834호)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 더 실용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위해 연구 및 개발 중에 있다. 현재 모든 임직원들이 조경시설물 분야의 일류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휴안(주)은 조경시설물 설계 및 제작 업체로 흔히 알고 있는 퍼걸러(파고라), 정자, 휀스, 조형물, 벤치, 야외 체육시설, 자전거 보관소, 재활용 보관소, 버스정류장 등을 직접 설계, 디자인, 생산, 시공까지 하고 있다. 주로 관공서나 아파트 단지 등 부대시설이 있는 곳에 쉼터나 상징물로 사용되는 시설물을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 그 필요성이 더욱 커짐으로써 행보가 주목된다.
또한, 광주광역시 유망중소기업, 기업부설 연구소, 국제품질경영시스템, ISO9001,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 등의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기술성과 신뢰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홍선 대표는 “저희 직원들은 저를 포함하여 젊은 친구들로 이루어져 열정과 신뢰로 뭉친 회사입니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남다른 제품 디자인과 혁신적인 제작 방식으로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외관만 멋진 조경시설물이 아닌, 많은 분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