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PC방용 사운드바 `LX 2200` 출시

캔스톤어쿠스틱(대표 한종민)은 PC방 특화 사운드바 ‘LX-2200 Soundbar-D’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캔스톤 LX 2200 <사진=캔스톤>
캔스톤 LX 2200 <사진=캔스톤>
캔스톤 LX 2200 <사진=캔스톤>
캔스톤 LX 2200 <사진=캔스톤>

제품은 SJ2036 최신 IC칩과 쉴드 케이블을 적용해 노이즈를 극도로 억제했다. 내구성이 우수한 ABS 재질을 사용했고 메탈 그릴로 마감했다. 헤드폰 단자 접합부가 뒤로 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PCB를 수직으로 설계했다.

스피커와 헤드폰 단자 음량 균형을 4.5대 5.5로 맞춰 헤드폰에서 스피커로 전환 시 갑작스런 고음발생을 막을 수 있다. 높이 패드를 지원해 22㎜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캔스톤은 제품 출시를 맞아 1일 15시부터 7일 15시까지 인터넷 쇼핑몰 다나와에서 50대 한정 81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