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와 국립광주과학관은 1일 무등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이노폴리스 투어’를 개최했다.
‘이노폴리스 투어‘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해 4D영상관, 천체투영관 등 다양한 과학문화를 체험했고, 특구본부 직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과학기술자로서의 꿈을 꾸는 시간을 가졌다.
윤병한 광주특구본부장은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관련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며 ”향후 광주특구본부와 특구 내 연구소 및 대학 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