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비쿼터스사물인터넷협회(U-IoT협회·회장 구정회)와 벡스코(대표 오성근)는 1일 벡스코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컨벤션 추진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U-IoT협회와 벡스코는 ICT 전문기술과 컨벤션 운영 능력을 결합해 부산을 대표하는 ICT 컨벤션을 개발·육성할 계획이다.
먼저 ICT 산업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제공하는 ‘U-IoT 월드 컨벤션’을 매년 춘·추계로 나눠 벡스코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제1회 U-IoT 월드 컨벤션’은 오는 11월 4일 열릴 예정이다.
오성근 벡스코 대표는 “지역 협·학회 등과 지속적 교류와 협력으로 다양한 신규 컨벤션을 개발해 지역 마이스 산업과 관련 업계 공동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