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린 가운데 아내 하원미와 함께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과거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신수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는 하원미 를 꼭 안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gksvus 추신수는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했다.
시즌 22번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2010년에 세운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과 동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