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이태임 논란 후 헨리에 위로 받고 눈물 "유행어 만들었어" 폭소 위로

예원
 출처:/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예원 출처:/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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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원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가수 예원의 과거 방송분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헨리가 예원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에 어쩔줄 몰라했고, 헨리는 예원에게 "괜찮아?"라고 물었다. 이에 예원은 "너 캐나다 갔을때 힘들었지"라고 말했고, 헨리는 "내가 걱정 많이했어"라며 직접 사온 죽을 건넸다.

죽을 떠먹여주는 헨리의 자상한 모습에 예원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결국 예원은 헨리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고, 헨리는 "전 국민이 다 아는 유행어 만들었다"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원은 논란 후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모두 잘지내고있지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저도 많이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