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보아
`히든싱어4` 첫 방송에 데뷔 15년차 가수가된 보아가 출연한 가운데 같은 소속사 샤이니 키의 활약이 동반화제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보아와 모창 능력자들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키는 보아의 공식 팬클럽이었다고 밝히며 "전 연회비 내는 공식 팬클럽이었다"고 말하며 "변화하는 창법도 캐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가 시범을 부탁하자 키는 보아의 `마이 네임`을 똑같이 따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팬클럽답게 1라운드부터 보아를 가려내며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이날 보아는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원조가수로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히든싱어4 보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4 보아 재밌었다”, “히든싱어4 보아 조금 아쉬웠다”, “히든싱어4 보아 다음주까지 언제 기다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