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벌빨래 물 온도 조정 지원 `2016년형 액티브워시` 출시

삼성전자는 2016년형 ‘액티브워시’ 세탁기 신 모델 15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액티브워시는 빨래판 일체형 세탁조 커버 ‘빌트인 싱크’와 전용 급수 시스템 ‘워터젯’을 적용해 애벌빨래부터 본 세탁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전자동 세탁기다.

삼성전자 모델이 4일 따뜻한 미온수로 애벌빨래 기능을 강화한 2016년형 `액티브워시` 세탁기를 소개하고 있다. 2016년형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워터젯`에서 급수되는 물의 온도를 필요에 따라 `물온도` 버튼으로 간단하게 냉수와 미온수 중 선택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세탁력이 더욱 향상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4일 따뜻한 미온수로 애벌빨래 기능을 강화한 2016년형 `액티브워시` 세탁기를 소개하고 있다. 2016년형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워터젯`에서 급수되는 물의 온도를 필요에 따라 `물온도` 버튼으로 간단하게 냉수와 미온수 중 선택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세탁력이 더욱 향상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4일 따뜻한 미온수로 애벌빨래 기능을 강화한 2016년형 `액티브워시` 세탁기를 소개하고 있다. 2016년형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워터젯`에서 급수되는 물의 온도를 필요에 따라 `물온도` 버튼으로 간단하게 냉수와 미온수 중 선택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세탁력이 더욱 향상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4일 따뜻한 미온수로 애벌빨래 기능을 강화한 2016년형 `액티브워시` 세탁기를 소개하고 있다. 2016년형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워터젯`에서 급수되는 물의 온도를 필요에 따라 `물온도` 버튼으로 간단하게 냉수와 미온수 중 선택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세탁력이 더욱 향상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2016년형 모델은 ‘워터젯’에서 급수되는 물의 온도를 ‘물 온도’ 버튼으로 간단하게 냉수, 미온수 중 선택할 수 있다. 미온수로 애벌빨래를 할 경우 세탁력이 더욱 향상된다.

옷소매나 깃과 같이 애벌빨래가 잦은 부위의 때는 착용자 피지나 땀에 의한 경우가 많아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에 더 잘 불어나오기 때문이다.

제품은 14~21㎏ 용량으로 구성되며 출고가는 74만9000원~152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신 모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세탁 관련 팁을 모은 ‘세탁 시크릿 레시피’ 책자를 선착순 증정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