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ESS, EMS 및 전기차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직접 전기를 생산, 사용하는 다양한 분산형 전원의 소규모 전력계통을 관리 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가 수요자원 거래시장 뿐만 아니라 산업계에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10월 27일(화)부터 28일(수) 이틀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수요자원 및 시장 선점을 위한 ESS기반 신사업과 융합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수요자원 거래시장 및 국내외 시장선점을 위한 ESS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짚어보고 ESS 정부정책, 용도별 ESS 산업동향, ESS의 융합 통합서비스 및 EMS 산업동향, EMS와 ESS의 융합모델을 비롯하여 마이크로그리드 산업동향, 구축기술 및 운영사례와 비즈니스 모델뿐만 아니라 특허분석에 이르기까지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10월 27일(화) 세미나에서는 ▲ESS의 최근 산업동향과 국내ㆍ외 시장 선점을 위한 방안 및 사업 성공전략 ▲ESS 보급확대를 위한 정부정책 및 지원방안 ▲ESS R&D 정책 및 기술지원과 사업화 방안 ▲상업용 / 산업용 ESS 최근 시장동향 및 구현기술과 활용방안 / 수익모델 ▲가정용 ESS 최근 시장동향 및 구현기술과 활용방안 / 수익모델 ▲ESS + 태양광발전 최근 시장동향 및 구현기술과 활용방안 / 수익모델 ▲ESS + 신재생에너지 최근 시장동향 및 구현기술과 활용방안 / 수익모델 ▲ESS + 전기차충전기 최근 시장동향 및 구현기술과 활용방안 / 수익모델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10월 28일(수) 세미나에서는 ▲EMS 최근 시장동향 및 구현기술과 활용방안 / 수익모델 ▲EMS + ESS 최근 시장동향 및 구현기술과 활용방안 / 수익모델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서의 주요기술 시스템 구축과 운영사례 ▲마이크로그리드 R&D 정책 및 기술지원과 사업화 방안 ▲ 마이크로그리드에서의 ESS 구축기술과 운영사례 및 융합 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마이크로그리드에서의 다양한 신사업 모델 창출과 사업화 성공전략 ▲마이크로그리드 기술 분야별 특허분석 및 국내 기업의 대응전략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에너지정책이 공급중심에서 수요관리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원 거래시장과 ESS, EMS 및 전기차 등 분산형 전원을 묶는 마이크로그리드도 공급자원으로서 우대를 받게 될 것이다”면서 “본 세미나를 통하여 ESS를 기반으로 한 연관산업의 제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