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중소기업 우수제품]네임큐, 모바일 전자명함 앱 `네임큐`

네임큐(대표 김세규)는 앱 개발 전문 기업이다.

최근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전자명함 앱 ‘네임큐’를 출시했다.

앱은 일대일 또는 단체 명함 교환 시 10초 만에 명함을 교환할 수 있다.

네임큐의 모바일 전자명함 앱 `네임큐` 첫 화면.
네임큐의 모바일 전자명함 앱 `네임큐` 첫 화면.

수집된 명함을 자동 분류하고 다양한 통계 정보를 제공해 체계적인 인맥 관리가 가능하다.

진급이나 이직 시 실시간 자동 변경할 수 있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자동으로 알리는 기능도 제공한다.

학생이나 주부, 재취업자 등이 명함을 꾸밀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연락처 내 지인 명함을 자동으로 찾아주고 종이 명함도 촬영할 수 있다.

김세규 사장은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본인 명함을 쉽게 가질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