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내년 15살 미모의 연하 여자친구와 웨딩 마치 '동거는 사실 무근' 44살 새신랑

이현도
 출처:/MBC '사람이 좋다'
이현도 출처:/MBC '사람이 좋다'

이현도

가수 이현도가 결혼 소식과 함께 동거설을 부인했다.



이현도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이현도가 내년께 결혼을 생각 중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15살 연하 연인과 다른 평범한 연인들처럼 잘 만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동거와 관련한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현도는 1972년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이현도도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을 빠른 시일 내에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도는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최초로 고백하며 "올해나 내년에 결혼을 생각중이다. 2세를 생각한다면 나이고 있고 하니 혼인신고서부터 서류상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현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현도, 결혼 축하드립니다" "이현도, 현도 형님 존경합니다" "이현도, 대박~" "이현도, 그렇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