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god 댄서
가희 god 댄서 경력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첫 전파를 탄 XTM `닭치고 서핑`에서는 박준형, 이수근, 가희, 현우, 맹기용, 예정화 등이 공항에서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가희가 오자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너 연예인 언제 됐어?"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god 댄서였다. 100회 공연도 같이 했다. 나랑 항상 파트너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국에서 운전하고 있는데 `애프터스쿨`이라길래 집에서 봤더니 가희 사진이 있더라. 얼굴이 조금 더 예뻐졌더라"고 성형 사실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를 듣던 현우는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고 가희는 "약간 아주 작은 일이 있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시원한 잔근육질 몸매가 드러나는 자태로 서핑을 즐기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가희 god 댄서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희 god 댄서, 박준형 진짜 웃겨" "가희 god 댄서, 언제 가수 됐냐니 웃기다" "가희 god 댄서, 재밌네요" "가희 god 댄서, 가희 댄서 시절 유명했지" 등 반응을 보였다.